두원정공:
“강력한 파업으로 주간연속2교대가 가능했다”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노동자 연대〉 구독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두원정공은 지난해 9월부터 자동차업계에선 유일하게 주간연속2교대제와 월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두원정공 노조 지회장 출신인 이기만 금속노조 경기지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물론, 두원정공 사측은 노조의 요구를 호락호락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기만 지부장은
주간연속2교대제를 도입하는 데 결정적 구실을 한 것은 바로 파업이라는 노동자들의 무기였던 것이다. 이런 투쟁을 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