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가 동아시아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중국과 거리를 좁히자, 미국이 중국도 제재할 수 있다며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죠. 한편, 이 전쟁을 보며 일본 지배계급 내에서도 ‘핵 공유’ 주장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친미 안보 강화 노선을 분명히 하고 있죠.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는 점증하는 동아시아 불안정이라는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냐는 별개로 말이죠. 지금의 동아시아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맑시즘2014 음원을 추천 드립니다. 김영익 기자가 제국주의론에 기초해서 지금의 동아시아 지정학적 긴장을 이해하는 데 전체적인 그림을 잘 그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크림반도 사태가 중-러 관계에 미친 영향도 언급하고 있어서 흥미롭네요.
기성 언론은 권력자를 편들고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고 비판받아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혐오 조장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이버 렉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런 미디어가 ‘이대남’의 보수화를 이끌었다는 분석도 나오죠. 그런 미디어들의 행태는 문제지만, 과연 미디어가 대중의 의식을 좌지우지 할까요? 미디어를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자본주의에서 미디어가 하는 구실을 살펴봤습니다.
기성 언론은 권력자를 편들고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고 비판받아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혐오 조장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이버 렉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런 미디어가 ‘이대남’의 보수화를 이끌었다는 분석도 나오죠. 그런 미디어들의 행태는 문제지만, 과연 미디어가 대중의 의식을 좌지우지 할까요? 미디어를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자본주의에서 미디어가 하는 구실을 살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