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이 11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165차 촛불대행진’을 열고 조희대 사법부를 규탄했다. 전국에서 모인 수천명의 참가자들은 박성재 전 법무장관과 황교안 전 총리의 잇따른 구속 영장 기각을 규탄하며, 쿠데타 세력 비호하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수사 및 탄핵,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