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기자회견:
“‘부실’교육과 실업의 책임을 떠넘기는 대학 구조조정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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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는 하루 아침에
발언자들의 목소리에 분노가 차 있었을 뿐 아니라, 지나가는 학생들이
사회를 본 이아혜 학생은 정부와 학교 당국을 강력히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그는
국민대 맑스주의 연구회 〈맑음〉의 이동현 씨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그는
노동자연대학생그룹
자기모순
그는
그는 국민대 대학본부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그는 6개 과를 폐과하고 5개 과를 통폐합한 원광대의 사례를 언급하며
법과대 학생회장인 김재인 씨는
정부의
이들은 전입금 확충과 등록금 인하, 전임교원 확충, 문대성 논문 표절 심사 결과 발표 및 책임자 징계 등 학내 교육 문제 해결도 함께 요구할 예정이다.
신자유주의
국민대 공과대학 3학년 학생 인터뷰
"투쟁하지 않으면 악순환이 반복될 것입니다"
정부와 대학 모두에 불만이 있다. 우선, 정부는 교육을 권리가 아니라 상품으로 만들려 하는 듯하다. 이로 인해 학생들 고통만 커지고 있다. 취업률이 낮아서
대학의 태도도 실망스럽다. 무엇보다 별로 반응 자체가 없다. 그나마 나온 반응도 무책임하다. 언론 인터뷰를 보니 총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