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악 도우려는 새정치연합:
두 길 보기(투 트랙)하지 말고 파업을 조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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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이 공무원연금 개악 속셈을 드러내고 있다. 새정치연합 씽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는 연구자 개인의 입장이라고 단서를 달았지만, 그동안 새정치연합 주요 인물들이 해 온 말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따라서 이 보고서를 그저 개인 의견으로 보기는 어렵다.
보고서는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악
실제로 정부책임 조항을 삭제하라는 요구는 새누리당 요구이기도 하다. 그나마 새누리당은 말로는
공무원연금은 후불임금이므로 정부가 책임지는 것은 당연하다. 연금 지급을 정부가 책임지지 않으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공무원 노동자들이 떠 안아야 한다.
결국 새정치연합은
결국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의 핵심 요구는
국민연금 개선을 위한 운동 진영은 정부의 기금고갈 협박에 맞서
이런 새정치연합과 공조해
앞으로 새정치연합의 공무원연금 개악 의도는 더욱 노골화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공무원노조가 양보 교섭 테이블인 대타협기구에 참여하면서 총파업 투쟁을 준비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