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목소리 <다함께>
〈노동자 연대〉 구독
5월 2일 학위 수여 저지 시위로 이건희가 망신을 당하자 보수 언론들과 학교당국, 정부까지 나서서 시위 학생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폭력시위’를 비난하며 총학생회를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우파 학생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때 긴급하게 제작·배포된
그 뒤에도 학교당국의 시위 학생 징계 방침은 철회되지 않았다. ‘다함께’ 고려대 모임은 징계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학교당국은 “징계를 반드시 하겠다”라고 언급했다가 “징계 계획이 정식으로 논의된 바 없다”라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1만 3천 부가 배포된
그 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