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비정규직 파업:
4년간 정규직 전환 0명, 이제는 해고 위협이라니!
〈노동자 연대〉 구독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 11월 3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노숙 농성과 순환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12일에는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동자들은 문재인 정부 임기 초
심지어 사측은 최근 노동자들의 고용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방안을 내놨다. 비정규직 노동자 1400여 명 중 소방
그러나 직접 고용하겠다는 소방 직종조차 고용 승계가 아니라 공개 경쟁 채용 방식이다. 홍종표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지부장은

시설
가스공사에서 20년 동안 일해 온 노동자는 말했다.
노동자들은 이것이
김일남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서울지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가짜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맞서 4년 동안 투쟁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노동자들의 투쟁에 지지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