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 동안 미국과 중국 간 경제 전쟁, 정치·군사적 경쟁이 심화됐습니다. 백악관 주인이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바뀌었지만 이런 상황에 변함이 없습니다. 최근 오커스(미국·영국·호주 군사동맹) 창설로 미·중 갈등은 더 심각해질 전망입니다.
이제 세계는 냉전으로 돌아가는 걸까요? 제국주의 현 국면의 특징은 무엇이고,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의 과제는 무엇일까요? 마르크스주의 석학이자 제국주의 문제에 대해 예리한 통찰을 제공해 온 알렉스 캘리니코스에게 들어 봅니다.
※ 07:35 통역 자막을 바로잡습니다
“자본주의의 최신 단계” → “자본주의의 최고 단계”
👉바이든 대 중국: 신냉전인가?, 〈노동자 연대〉 379호
👉바이든, 오커스 결성으로 중국과의 군비 경쟁 격화시키다, 〈노동자 연대〉 385호
👉오늘날의 제국주의 이해하기, 〈노동자 연대〉 1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