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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상군 가자 침공 규탄 10. 30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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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11월 4일 이스라엘 규탄 시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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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현지 시각)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적인 지상군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가자지구 공습과 봉쇄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이미 8000명을 넘었는데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대량 학살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종청소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오늘 서울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단체 28곳이 연명해 개최한 이 기자회견에 아랍인들과 한국인들이 참가해 “이스라엘은 지금 당장 학살을 멈춰라!” 하고 강력하게 외쳤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의 잔혹한 공격에 맞서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에 연대하자고 호소했습니다.
11월 1일(수) 오후 12시 30분, 11월 4일(토) 오후 3시에 이스라엘대사관 인근에서 집회와 행진이 열릴 예정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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