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팔레스타인 연대 집중 행동의 날 집회가 열렸습니다. 한파 속에서도 재한 팔레스타인인들을 비롯한 아랍인과 동남아인 등 다양한 내외국인들이 모였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궁핍과 살육으로 점철된 가자지구의 현실을 폭로하며 이스라엘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스라엘 정부에 맞서 저항을 지속하자고 결의했습니다.
“요르단강부터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이여 독립하라!” 부산 서면 거리에는 정의와 해방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일부 시민들은 함께 구호를 외쳤습니다.
부산에서 펼쳐진 힘찬 연대 행동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추천 글
📽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