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국제 행동의 날, 세계 곳곳에 팔레스타인 연대 물결이 일렁였습니다. 45개국 121개 도시에서 시위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내외국인 700여 명이 모여 집회와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폭력은 저항을 꺾을 수 없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의 학살과 점령을 멈추려면 더 강력한 저항과 연대가 계속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미국·영국의 예멘 폭격과 이를 지지한 한국 정부를 규탄하며, 예멘인들의 저항을 응원했습니다. 행진을 본 거리의 시민들은 사진을 찍고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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