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상
안산에서 600명이 외치다:
“이스라엘은 피란민 대학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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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안산에서 처음 열린 팔레스타인 연대 시위에 6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이 집회는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과 ‘안산이슬람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주민들이 많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라파 피란민 캠프 학살과 누세이라트의 200여 명 학살 등 이스라엘의 만행에 분노하며 항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을 지지하며 6월 23일 전국 집중 행동의 날 집회도 적극 홍보했습니다.
이주민의 도시, 안산에서 솟구친 팔레스타인 연대 행동을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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