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이 자이툰 주둔의 부당성을 지적하다
〈노동자 연대〉 구독
첫째, 자이툰 부대는 이라크 재건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점이다. 바그다드의 아랍계 이라크인들은 한국군이 북부 쿠르드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고 알려 주자 이렇게 되물었다.
둘째, 자이툰 부대가 특정 종족
셋째, 아르빌에서 자이툰 부대가 하고 있는 이른바
넷째, 정부가 내세웠던 자이툰 파병을 통한
프로그램에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다.
사실, 재건평화론은 자칫 모순에 빠질 수 있다.
미국 중간선거는 부시의 이라크 점령의 심판대가 됐다. 반전 운동은 정치적으로 매우 유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이 계획하고 있는 12월 초 반전 집회 건설에 지금부터 박차를 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