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파업 이후 사장이 직접 지휘하는 편집국을 별도의 건물에 마련하고 전·현직
그러나 자신들 입맛에 맞는 별도의 편집국을 통해
부당한 직장폐쇄에 맞서 노동자들은 1월 24일 빌딩 앞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기자 출신 조합원 23명 전원은 여전히 흔들림 없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의 요구는 단체협상을 통한 편집권 침해 방지의 제도화, 징계 기자들의 편집국 복귀, 금창태 사장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다.
이들과 함께 가장 오래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이처럼 사측의 편집권 침해와 그 배후에 있는 삼성의 언론 길들이기에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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