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2MB 교육에서 “행복은 성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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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한국의 교육상황은 극으로 치닫고 있다. 시장논리, 경쟁논리를 내세워 교육을 상품화하고 교사 간 경쟁을 강화하며,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미친 경쟁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의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학생 중에서

지난 4월 30일에는 교과부가 3차
이뿐만이 아니다.
그러나 저항도 있다. 지난해 촛불시위 때 청소년들은 미친 소, 미친 교육에 반대하는 촛불을 들었다. 촛불 이후에도 전국의 학생들을 줄 세우는 일제고사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했다는 이유로 파면
또, 지난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은 다른 정책들과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