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이명박 정권 불신임 선언 운동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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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행동연대 공동 상임대표이자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의장 이원기 씨는 기자회견에서

행동연대 공동 상임대표이자 대학생 다함께 대표인 김지윤 씨도
이명박 정권 불신임 선언 운동은 전국 63개 대학에서 9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21개 대학은 이명박 정권 불신임 여부를 묻는 총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선언운동이 끝나는 29일에는 대학별 집회 후 서울과 지방 주요 거점에서 동시다발로 총궐기를 할 예정이다.
민주주의 후퇴와 이명박 정부의 반서민 정책에 반대하는 많은 학생들이 불신임 선언과 29일 총궐기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