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토론회

Public forums with English interpretation

ندوات عامة بالترجمة العربية

• [서울 서부]

  트럼프와 변화하는 한미동맹

  일시:

  8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트럼프 정부가 한미동맹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그만하고 한국이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부담을 더 지라는 것입니다. 주한미군 역할을 중국에 집중하도록 바꾸겠다고 하고, 대만해협 위기가 벌어지면 한국도 미국을 도우라고 합니다. 곧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이재명 정부에 이런 청구서를 내밀 것입니다. 

  한미동맹 재조정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낳게 될까요?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서울 동부]

  트럼프와 변화하는 한미동맹

  일시:

  8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트럼프 정부가 한미동맹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그만하고 한국이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부담을 더 지라는 것입니다. 주한미군 역할을 중국에 집중하도록 바꾸겠다고 하고, 대만해협 위기가 벌어지면 한국도 미국을 도우라고 합니다. 곧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이재명 정부에 이런 청구서를 내밀 것입니다. 

  한미동맹 재조정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낳게 될까요?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경기]

  트럼프와 변화하는 한미동맹

  일시:

  8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 (《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수원 마이크로웨이브공유오피스 수원점 mi01호 (수원역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경기 지역 모임

  트럼프 정부가 한미동맹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그만하고 한국이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부담을 더 지라는 것입니다. 주한미군 역할을 중국에 집중하도록 바꾸겠다고 하고, 대만해협 위기가 벌어지면 한국도 미국을 도우라고 합니다. 곧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이재명 정부에 이런 청구서를 내밀 것입니다. 

  한미동맹 재조정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낳게 될까요?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인천]

  트럼프와 변화하는 한미동맹

  일시:

  8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 (《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인천 한국열린평생교육원 5층 강의실 (부평역 1번 출구 앞 5미터 / 인천 부평구 부평동 693-3)

  주최:

  노동자연대 인천 지역 모임

  트럼프 정부가 한미동맹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그만하고 한국이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부담을 더 지라는 것입니다. 주한미군 역할을 중국에 집중하도록 바꾸겠다고 하고, 대만해협 위기가 벌어지면 한국도 미국을 도우라고 합니다. 곧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이재명 정부에 이런 청구서를 내밀 것입니다. 

  한미동맹 재조정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낳게 될까요?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부산/울산]

  2030 남성은 극우화하고 있나?

  일시:

  9월 13일(토) 오후 3시

  발제:

  이재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고려대 앞 이준석 유세에 항의한 2030 청년)

  장소:

  부산 하이스퀘어 지하1층 BSM강의실 (서면역 1번 출구 도보 5분 또는 서면지하상가 15번 출구 앞)

  주최:

  노동자연대 부산/울산 지역 모임들

  서부지법 폭동과 21대 대선 결과를 계기로 2030 남성이 “더 보수화” “극우화” 했다는 주장이 상식처럼 됐습니다. 서부지법 난입자 중 2030 남성이 적잖이 있던 것은 사실이고, 대선 출구 조사에서도 2030 남성 60~70퍼센트가 김문수와 이준석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서부지법 폭동 등 극우 부상이 2030 남성 문제일까요? 이준석과 김문수에 투표한 2030 남성들은 극우일까요? 극우가 2030 남성의 지지를 얻으려는 것에 좌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30 남성 극우화 논란을 둘러싼 현실과 이면을 살펴보려 합니다. 

  

지난 공개 토론회

• [서울]

  종료

  다시 떠오른 '두 국가 해법'

  —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한 진전인가?

  일시:

  8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이원웅 (〈노동자 연대〉 기자, 《이스라엘의 인종 청소 실패와 팔레스타인 해방의 전망》 편저자)

  장소:

  서울 교원투어빌딩 지하 4층 강연장 (종각역 5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지역 모임들

  가자 학살에 대한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프랑스와 영국 등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며 ‘두 국가 해법’ 재추진 논의에 불을 붙였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에 반발하지만 고립이 심해지는 모양새입니다.

  두 국가 해법은 이스라엘과 공존하는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우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탈이 지속되면서 이 방안은 무망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런데도 최근 이 제안이 되살아난 배경과 효과는 무엇일까요?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바라는 사람들은 이에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 [울산/부산]

  종료

  왜 극우는 혐중 부추기나?

  일시:

  7월 26일(토) 오후 3시

  발제:

  김광일 (이주노동자 전문 노무사, 노동자연대 회원)

  장소:

  울산 비플라운지 (중구 성남동 94-12, 3층)

  주최:

  노동자연대 울산/부산 지역 모임들

  극우의 집회에서는 노골적인 혐중 구호가 난무합니다. “부정 선거 배후는 중국” “중국의 침략 진행중” 류의 주장은 탄핵심판 윤석열 변론에도 등장했었죠. 극우 청년단체가 건국대 양꼬치 거리에서 중국인들을 폭행하는가 하면, 전광훈 측 극우 인사가 지난 4월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와 중국인 혐오를 선동하기도 했습니다.

  극우는 왜 혐중을 부추길까요? 혐중의 뿌리는 무엇이고, 극우의 혐중 부추기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서울 동부]

  종료

  2030 남성은 극우화하고 있나?

  일시:

  7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이재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고려대 앞 이준석 유세에 항의한 2030 청년)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서부지법 폭동과 21대 대선 결과를 계기로 2030 남성이 “더 보수화” “극우화”했다는 주장이 상식처럼 됐습니다. 서부지법 난입자 중 2030 남성이 적잖이 있던 것은 사실이고, 대선 출구 조사에서도 2030 남성 60~70퍼센트가 김문수와 이준석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서부지법 폭동 등 극우 부상이 2030 남성 문제일까요? 이준석과 김문수에 투표한 2030 남성들은 극우일까요? 극우가 2030 남성의 지지를 얻으려는 것에 좌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30 남성 극우화 논란을 둘러싼 현실과 이면을 살펴보려 합니다. 

  
• [서울 서부]

  종료

  2030 남성은 극우화하고 있나?

  일시:

  7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이재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고려대 앞 이준석 유세에 항의한 2030 청년)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서부지법 폭동과 21대 대선 결과를 계기로 2030 남성이 “더 보수화” “극우화”했다는 주장이 상식처럼 됐습니다. 서부지법 난입자 중 2030 남성이 적잖이 있던 것은 사실이고, 대선 출구 조사에서도 2030 남성 60~70퍼센트가 김문수와 이준석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서부지법 폭동 등 극우 부상이 2030 남성 문제일까요? 이준석과 김문수에 투표한 2030 남성들은 극우일까요? 극우가 2030 남성의 지지를 얻으려는 것에 좌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30 남성 극우화 논란을 둘러싼 현실과 이면을 살펴보려 합니다. 

  
• [서울 동부]

  종료

  젠더는 무엇이고, 왜 새로운 전장이 됐나?

  일시:

  7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성지현 (<노동자 연대> 기자)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오늘날 ‘젠더’는 정치적으로 다투는 개념이 됐습니다. 전통적인 젠더 규범을 거부하거나 트렌스젠더임을 밝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맞서 극우는 젠더 이데올로기 반대를 내세우며 공세를 폅니다. 얼마 전에는 퀴어퍼레이드에 맞서 대항 집회도 열었죠. 한편, 젠더는 여성 차별에 반대하는 사람들 내에서도 논란이 됩니다. 

  대체 젠더는 무엇이고, 왜 이토록 논란이 클까요? 왜 우익은 젠더를 정조준 공격할까요? 여성과 트랜스젠더의 권리는 대립할까요? 젠더를 둘러싼 논란에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 [서울 서부]

  종료

  왜 극우는 혐중 부추기나?

  일시:

  7월 9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광일 (이주노동자 전문 노무사, 노동자연대 회원)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극우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서는 노골적인 혐중 구호가 난무합니다. “부정 선거 배후는 중국” “중국의 침략(초한전) 진행중” 류의 주장은 탄핵심판 윤측 변론에도 등장했죠. 극우 청년단체가 건국대 양꼬치 거리에서 중국인들을 폭행하는가 하면, 전광훈 측 극우 인사가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와 중국인 혐오를 선동하기도 했습니다.

  극우는 왜 혐중을 부추길까요? 트럼프의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직후 “중국의 개입 우려” 운운한 것은 이들을 한껏 고무할 텐데요. 혐중의 뿌리는 무엇이고, 극우의 혐중 부추기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서울 동부]

  종료

  왜 극우는 혐중 부추기나?

  일시:

  6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김광일 (이주노동자 전문 노무사, 노동자연대 회원)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극우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서는 노골적인 혐중 구호가 난무합니다. “부정 선거 배후는 중국” “중국의 침략(초한전) 진행중” 류의 주장은 탄핵심판 윤측 변론에도 등장했죠. 극우 청년단체가 건국대 양꼬치 거리에서 중국인들을 폭행하는가 하면, 전광훈 측 극우 인사가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와 중국인 혐오를 선동하기도 했습니다.

  극우는 왜 혐중을 부추길까요? 트럼프의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직후 “중국의 개입 우려” 운운한 것은 이들을 한껏 고무할 텐데요. 혐중의 뿌리는 무엇이고, 극우의 혐중 부추기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서울 서부]

  종료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트럼프, 제국주의

  일시:

  6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인식 (<노동자 연대> 발행인)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6월 13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해 중동이 확전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피스메이커를 자처하던 트럼프는 세계의 주요 전쟁들을 하나도 끝내지 못한 채 이스라엘의 또 다른 전쟁을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왜 자꾸 전쟁을 키우는 것일까요? 이 전쟁이 중동과 팔레스타인, 세계 질서에 미칠 파장은 무엇일까요? 이스라엘에 맞서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바라고, 전쟁 없는 세계를 바라는 사람들은 이 전쟁을 어떻게 보고 무엇을 해야 할지 토론하려 합니다.

  
• [부산/울산]

  종료

  AI의 정치경제학

  — 컴퓨터 칩에서 계급 투쟁까지

  일시:

  6월 21일(토) 오후 3시

  발제:

  크리스티아노 사비유 (서울시립대 천체물리학 연구교수)

  장소:

  부산 하이스퀘어 5층 QSM 강의실 (서면역 1번 출구 도보 5분 또는 서면지하상가 15번 출구 앞)

  주최:

  노동자연대 부산/울산 지역 모임들

  딥시크 충격 이후 AI 글로벌 패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을 비롯한 대선 후보들이 너도나도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면서 AI는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도 떠올랐죠. 

  AI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제국주의 경쟁에서 어떤 구실을 할까요? 노동자・서민의 삶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천체물리학자인 크리스티아노 사비유 서울시립대 연구교수가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이런 쟁점들에 관해 풍부한 얘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 [서울]

  종료 현지 특파원에게서 듣는다 :

  LA 항쟁과 확산되는 반 트럼프 투쟁

  일시:

  6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토머스 포스터 (혁명적 좌파 신문 〈소셜리스트 워커〉 LA 현지 특파원)

  장소:

  서울 종각역 교원챌린지홀 (종각역 5번 출구 도보 5분, 서울 종로구 관철동 290)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지역 모임들

  미국 LA에서 트럼프의 이민자 단속에 맞서 인종을 불문한 수많은 사람들이 2주 가까이 항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군대를 투입해 이를 진압하려 했지만 항쟁은 수그러들지 않고 오히려 미국 전역의 대규모 반정부 운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취임 5개월도 안 돼 거리에서 만만찮은 도전에 부딪히고 있는 것입니다. 

  LA 현지에서 항쟁을 취재하고 있는 <소셜리스트 워커> 특파원을 초청해 생생한 투쟁 소식, 저항의 배경과 확산 현황을 듣고, 트럼프에 맞서 저항이 승리하려면 무엇이 필요할지를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인천]

  종료

  왜 극우는 혐중 부추기나?

  일시:

  6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광일 (이주노동자 전문 노무사, 노동자연대 회원) 

  장소:

  인천 한국열린평생교육원 5층 강의실 (부평역 1번 출구 앞 5미터 / 인천 부평구 부평동 693-3)

  주최:

  노동자연대 인천 지역 모임

  극우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서는 노골적인 혐중 구호가 난무합니다. “부정 선거 배후는 중국” “중국의 침략(초한전) 진행중” 류의 주장은 탄핵심판 윤측 변론에도 등장했죠. 극우 청년단체가 건국대 양꼬치 거리에서 중국인들을 폭행하는가 하면, 전광훈 측 극우 인사가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와 중국인 혐오를 선동하기도 했습니다. 

  극우는 왜 혐중을 부추길까요? 트럼프의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직후 “중국의 개입 우려” 운운한 것은 이들을 한껏 고무할 텐데요. 혐중의 뿌리는 무엇이고, 극우의 혐중 부추기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서울]

  종료

  제21대 대선 평가와 전망

  일시:

  6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김문성 (〈노동자 연대〉 기자)

  장소:

  서울 교원투어빌딩 지하 4층 강연장 (종각역 5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지역 모임들

  윤석열이 파면돼 치러진 조기 대선 투표가 막 종료됐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그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쿠데타 정권 심판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선거 막판 김문수로 우파 결집이 이뤄진 것을 보면 극우의 도발이 멈추지 않을 듯합니다. 이번 대선을 돌아보며, 새 정부하의 전망과 투쟁 과제도 살펴보려 합니다.

  
• [서울 동부]

  종료

  AI의 정치경제학

  — 컴퓨터 칩에서 계급 투쟁까지

  일시:

  5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크리스티아노 사비유 (서울시립대 천체물리학 연구교수)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딥시크 충격 이후 AI 글로벌 패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을 비롯한 대선 주자들이 너도나도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면서 AI는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도 떠올랐죠.
  AI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제국주의 경쟁에서 어떤 구실을 할까요? 노동자·서민의 삶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천체물리학자인 크리스티아노 사비유 서울시립대 연구교수가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이런 쟁점들에 관해 풍부한 얘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 [서울 서부]

  종료

  AI의 정치경제학

  — 컴퓨터 칩에서 계급 투쟁까지

  일시:

  5월 21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크리스티아노 사비유 (서울시립대 천체물리학 연구교수)

  장소:

  서울 한겨레교육 808호 (신촌역 6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딥시크 충격 이후 AI 글로벌 패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을 비롯한 대선 주자들이 너도나도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면서 AI는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도 떠올랐죠.
  AI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제국주의 경쟁에서 어떤 구실을 할까요? 노동자·서민의 삶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천체물리학자인 크리스티아노 사비유 서울시립대 연구교수가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이런 쟁점들에 관해 풍부한 얘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 [울산/부산]

  종료

  트럼프, 관세, 무역전쟁

  — 세계경제는 어디로? 한국은?

  일시:

  5월 10일(토) 오후 3시

  발제:

  강동훈 (<노동자 연대> 경제 담당 기자)

  장소:

  울산 비플라운지 (중구 성남동 94-12, 3층)

  주최:

  노동자연대 울산/부산 지역 모임들

  트럼프의 관세 폭탄으로 세계경제에 혼돈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 경제와 디커플링하려 할 뿐 아니라 동맹국들에도 관세를 부과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죠. 미국 국채 가격이 급락하는 등 금융 위기 불안감도 커지고 있고요.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려 하는 한편, 노동자들이 정부에 협력해야 한다는 압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관세•무역 전쟁으로 세계경제의 불안정이 더 심화되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삶을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