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은 서둘러 참사 정국을 끝내려 합니다. 순방 ‘성과’를 내세우고, 민주당사 수색과 국가보안법 탄압을 벌이면서 말이죠. 그런데 제1야당인 민주당은 말만 윤석열을 비판할 뿐 실천은 매우 초라합니다. 왜 그럴까요? 민주당의 성격에 비춰 살펴봤습니다.
마오쩌둥 사후 중국의 최고 권력자로 올라선 덩샤오핑은 중국 경제를 세계시장에 개방하고 자유시장을 부분 도입하는 등의 변화를 꾀했습니다. 이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나 ‘시장 사회주의’로 불렸습니다. 이런 변화는 어떤 맥락에서 추진될 걸까요? 흔한 견해처럼, 이후에 중국 경제가 고속 성장하는 토대였을까요? 중국 지배계급과 대중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1989년 톈안먼 항쟁으로 향하는 20여 년의 여정을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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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이태원 참사 9일 뒤인 11월 8일 노동자연대TV가 주최한 온라인 토론회의 발제 부분을 편집한 영상입니다.(👉 시청자 토론과 정리 발언도 포함된 전체 토론회 영상: https://youtu.be/nSRJwWyV8do )
윤석열은 참사의 책임을 막연하게 대통령에게 묻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는 결코 우연히 벌어진 일이 아니라 윤석열 자신의 정책 우선순위에서 비롯한 참사입니다. 김승주 발제자(〈노동자 연대〉 기자)는 이 점을 조목조목 밝히며 윤석열 퇴진 요구가 정당하다고 주장합니다. 김승주 발제자는 비슷한 내용으로 11월 19일 윤석열 퇴진 촛불 집회에서 발언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