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와 식량 등의 공급이 차질을 빚어 세계 곳곳의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 주장마저 나오고 있죠.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려고 반도체 같은 핵심 산업의 생산과 공급망을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려 합니다. 미국·중국 경제 모두와 깊이 얽힌 나라들에게 줄 서기를 강요하면서 말이죠. 세계 자본주의의 작동 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세계화는 후퇴할까요? 좌파는 이를 어떻게 보고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전략과 전술은 사회주의자들이 지금 무엇에 집중하고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에 대한 이론과 기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현실을 바꾸고자 한다면 전략과 전술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이 음원은 ‘맑시즘2009’에서 매우 호평을 받은 강연인데요. 발제자인 최일붕 노동자연대 운영위원은 레닌, 트로츠키 등 고전 마르크스주의자들이 확립한 전략과 전술 이론을 오늘의 현실 경험들과 연결해 풍부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략과 전술의 의미, 선전과 선동, 공동전선 등에 대해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는 이 음원을 꼭 들어보세요.
“역대급 검찰공화국”, “검찰 독재로의 역주행”, “신군부 아닌 신검부” 최근 윤석열 정부에 대한 이런 비판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령이 되면서 검찰이 정권을 장악하게 됐다는 주장입니다. 좌파 일각도 이런 주장에 공감하는데요. 검찰공화국론이 제기된 배경은 무엇이고, 이런 주장이 운동에 끼칠 효과는 무엇일까요? 또, 윤석열 정부가 강화하고 있는 우파적 공세의 성격과 양상은 어떻고, 그에 효과적으로 맞서려면 어떤 운동의 전략이 필요할까요? 검찰공화국론과 관련 쟁점들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