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6월 23일(목) 오후 8시 – 발제: 이원웅 〈노동자 연대〉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각축전》 공저자
윤석열이 6월 말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에 더 깊이 발을 담그는 것이죠. 서방의 지원 속에서 전쟁은 장기화되고 있고, 강대국 간 직접 충돌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전쟁 여파로 에너지난, 물가 폭등, 식량 위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무기 지원이 평화를 가져올까요? 서방 제국주의의 지원에 기댄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선일까요? 무기 지원은 좌파 내에도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전쟁의 최근 상황, 논란 많은 쟁점들, 반전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봅니다.
윤석열 정부가 한미 반도체 동맹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를 선택하면서 논란이 많습니다. 안보는 물론 경제도 미국과 밀착하겠다는 이른바 “안미경미”이죠. 이는 반도체 경쟁이 미∙중 갈등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미국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요. 중국과 긴밀한 생산 분업 구조를 발전시켜 온 한국 경제에 이런 선택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미국의 구상과 한미 반도체 동맹은 순항할 수 있을까요? 그 앞에 놓인 정치적∙경제적 난관과 모순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