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크림대교 폭파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확전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푸틴이 핵무기를 쓸 수도 있다는 관측이 파다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앞세우는 미국과 서방 또한 전혀 물러설 기미가 없는데요. 오싹하게도 미국의 바이든은 세계가 점점 ‘아마겟돈’(인류 최후의 전쟁)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발언까지 했죠. 정말 우크라이나 전쟁은 핵전쟁으로 갈까요? 점점 위험해지는 전쟁을 목도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전쟁의 현황과 전망,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사고와 역대급 환경 재앙, 최근 러시아에서 벌어진 대규모 반전 시위 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문화혁명을 마오쩌둥이 부패한 관료와 보수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일으킨 급진적 운동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때 전 세계 수많은 좌파들이 문화혁명에 열광했습니다. 소련이 겪은 타락을 피할 수 있는 길로 여기면서 말이죠. 반면 서방 언론들은 이를 단순한 광기로 설명했습니다. 과연 문화혁명은 왜 벌어졌을까요? 마오쩌둥의 지배계급 내 권력 투쟁과 그의 통제를 벗어난 대중 운동을 살펴보면서 문화혁명의 진정한 성격을 톺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