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당선한 윤석열이 5월 10일 취임합니다. 5년 만에 돌아온 우파 정부죠. 그런 만큼 각료 인선부터 그 색채를 분명히 하며 각종 개악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물가 폭등부터 지정학적 불안정까지 윤석열을 둘러싼 조건은 만만치 않습니다. ‘개딸’ 현상이 보여준 건재한 개혁 염원도 그중 하나죠. 윤석열 정부의 모순을 살피고 앞날을 내다보면서, 이 정부 하에서 어떻게 투쟁해야 할지도 살펴봅니다.
턱걸이 당선한 윤석열이 5월 10일 취임합니다. 5년 만에 돌아온 우파 정부죠. 그런 만큼 각료 인선부터 그 색채를 분명히 하며 각종 개악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물가 폭등부터 지정학적 불안정까지 윤석열을 둘러싼 조건은 만만치 않습니다. ‘개딸’ 현상이 보여준 건재한 개혁 염원도 그중 하나죠. 윤석열 정부의 모순을 살피고 앞날을 내다보면서, 이 정부 하에서 어떻게 투쟁해야 할지도 살펴보려 합니다.
검수완박 법이 국회를 통과해 5월 3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 “검수완박”, 즉 검찰 수사권 박탈 문제가 정국의 초점이 되고 있는데요. 도대체 여야는 왜 검찰 수사권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는 걸까요? 검찰 수사권을 박탈해 경찰에게 주면 나아지는 게 있을까요? 검찰 ‘개혁’이라고 하는데 진보성이 있는 걸까요? 검찰 개혁 논란과 여야의 공방을 보며 물음표 가득인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추진해 온 검찰 개혁의 실 내용과 결과를 노동계급 입장에서 총정리했습니다. 또, 한 걸음 더 들어가 우리 사회에서 검찰과 경찰이 하는 구실은 무엇이고 과연 개혁이 가능할지 살펴봤습니다.
자살률이 3년째 OECD 1위인 한국. 노인뿐 아니라 청년 고독사도 늘고 있습니다. 수년간 우울과 불안의 수준이 크게 증가했죠.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것일까요? 심리 상담을 해주는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서점에도 심리 서적이 넘쳐납니다. 정신적 고통은 개인의 맘먹기와 행동 교정에 달린 문제일까요? 더 넓은 사회의 문제와 연결돼 있는 건 아닐까요? 우울과 불안 등 정신적 고통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살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