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여성의 처지는 양극단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한편에선 여성 차별을 단지 옛일로 치부하고, 다른 한편에선 예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지난 수십 년간 여성의 삶과 지위는 얼마나 어떻게 변화했고, 여성 차별의 현주소는 어디일까요? 여성의 처지는 계급에 따라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이런 변화가 여성 해방 운동에 주는 함의는 무엇일까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살펴보려 합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을 입은 조선족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중국이 한국의 문화를 침탈하려 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죠.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에 맞서야 한다는 주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조선족의 한복 착용이 문제일까요? 베이징 올림픽 한복 논란을 계기로 중국의 소수민족 문제와 오늘날의 한중 관계, 대선 후보들의 국수주의적 대응 문제를 살펴봅니다.
여성, 성소수자 등 차별 반대 운동 내에서 정체성 정치는 상식처럼 여겨집니다. 몇 년 전에는 ‘불편한 용기’ 시위 같은 정체성 기반 운동이 대규모로 벌어지기도 했죠. 그러나 차별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정체성 정치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적잖습니다.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예멘 난민 배척 주장이나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입학 반대 등이 정체성 정치의 문제점을 힐끗 드러냈기 때문이죠. 특정 정체성이 운동의 핵심 분단선이 돼야 할까요? 정체성 정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일까요? 차별에 맞서는 효과적인 전략에 대해 토론해 보려 합니다.
유럽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10만 명 넘는 병력을 투입했고, 미국은 동지중해에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하고 최정예 전투부대를 동유럽에 증파했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불허 등 나토의 확장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이 나토의 동진을 추진해 온 미국과 서유럽 강국들은 그럴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러시아와 서방은 왜 우크라이나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을까요? 고조되는 긴장의 원인과 배경, 전쟁 위기를 막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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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러시아 vs 우크라이나·서방, 전쟁으로 가나?
– 일시: 2월 17일(목) 오후 8시 – 발제: 김준효(〈노동자 연대〉 국제 담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