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한미 반도체 동맹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를 선택하면서 논란이 많습니다. 안보는 물론 경제도 미국과 밀착하겠다는 이른바 “안미경미”이죠. 이는 반도체 경쟁이 미∙중 갈등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미국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요. 중국과 긴밀한 생산 분업 구조를 발전시켜 온 한국 경제에 이런 선택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미국의 구상과 한미 반도체 동맹은 순항할 수 있을까요? 그 앞에 놓인 정치적∙경제적 난관과 모순을 살펴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와 식량 등의 공급이 차질을 빚어 세계 곳곳의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 주장마저 나오고 있죠.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려고 반도체 같은 핵심 산업의 생산과 공급망을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려 합니다. 미국·중국 경제 모두와 깊이 얽힌 나라들에게 줄 서기를 강요하면서 말이죠. 세계 자본주의의 작동 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세계화는 후퇴할까요? 좌파는 이를 어떻게 보고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해외 좌파 활동가 초청 토론회: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심화로 세계화는 후퇴하는가?
- 일시: 6월 16일(목) 오후 8시 - 발제: 조셉 추나라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 중앙위원, 《인터내셔널 소셜리즘》 편집자) ※ 전문 통역사의 순차통역이 제공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와 식량 등의 공급이 차질을 빚어 세계 곳곳의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 주장마저 나오고 있죠.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려고 반도체 같은 핵심 산업의 생산과 공급망을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려 합니다. 미국·중국 경제 모두와 깊이 얽힌 나라들에게 줄 서기를 강요하면서 말이죠. 세계 자본주의의 작동 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세계화는 후퇴할까요? 좌파는 이를 어떻게 보고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