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러리임이 드러난 공무원연금 대타협기구:
공무원노조 지도부는 대타협기구 탈퇴하고 파업 조직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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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직전 박근혜는 공무원연금 개악을
정부와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악을 통해 우파의 결속을 다지고 경제 위기 고통전가를 위한 정책 추진에 가속도를 붙일 생각이다. 그래서 출범할 때부터
새누리당 김현숙은
그런데도 공무원노조 지도부와 대타협기구 참가 단체들은

이때도
심지어 정부는 이충재 위원장에게 업무복귀 명령을 내렸고, 복귀 명령에 응하지 않으면 징계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공무원노조를 전혀 대화 상대로 보지 않는 것이다.
공무원노조 집행부는 대타협기구가 들러리라고 규탄하면서도 정부와 새누리당에게
공무원노조 집행부는 일회성 규탄 기자회견에 그칠 것이 아니라 당장 대타협기구를 탈퇴해야 한다. 들러리 기구에 시간과 노력을 뺏기지 말고 3월 28일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결의대회 조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민주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