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1년입니다. 전쟁은 끝날 기미는커녕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탱크 등 더 공격적인 무기를 제공하기로 했고,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물론 국제적인 식량·에너지 위기를 일으켰고, 동아시아와 한반도의 긴장도 증폭시켰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군을 간접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전쟁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이 전쟁의 성격과 쟁점들, 그리고 죽음과 파괴를 멈출 대안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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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이 러시아를 밀어내려고 불장난을 하고 있다/ 알렉스 캘리니코스, 〈노동자 연대〉 449호
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는 한국 윤석열 정부/ 이원웅, 〈노동자 연대〉 449호
우크라이나: 제국주의, 전쟁, 좌파/ 롭 퍼거슨, 《마르크스21》 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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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을 위한 전쟁 반대 가이드 우크라이나 전쟁과 제국주의》/ 김영익·이원웅 지음,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46쪽,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