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봉쇄하고 시가전을 벌이는 가운데, 11월 10일 서울 이태원에서 학살자 이스라엘과 이를 돕는 미국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렸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영웅적 저항을 이어가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연대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집회 후에는 주한 이집트 대사관 방향으로 행진해 ”라파흐 국경을 개방하라!“고 외쳤습니다. 라파흐는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행로입니다. 구호 물품이 들어가고 더 많은 희생을 막을 수 있도록, 라파흐 국경을 즉각 영구적으로 개방하라고 이집트 정부에 요구한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에 연대를! 팔레스타인에 승리를! 뜨거운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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