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지역에 지상군을 투입했습니다. 이에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자 학살에 이어 레바논에서도 끔찍한 인종 학살을 자행하는 이스라엘과 이를 후원하는 서방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에 맞서 레바논 등 아랍 민중이 저항에 나서길 바라며,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더욱 키우자고 결의하였습니다.
레바논 공격 등 이스라엘의 확전 시도에 분노하는 저항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