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본주의가 제국주의에 접어든 이래 민족 문제는 첨예해졌고, 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좌파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것은 단지 과거 얘기가 아닙니다. 가령 지금 서방은 우크라이나의 자결권 옹호를 명분으로 전쟁에 개입하고 있고, 많은 좌파들이 이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혁명가 레닌은 ‘모든 민족의 감옥’으로 불린 제정 러시아에서 활동하면서 제국주의와 민족자결권에 관한 마르크스주의적 접근을 발전시켰습니다. 레닌의 기여는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할까요?
- 일시: 8월 11일(목) 오후 8시 - 발제: 이원웅 (〈노동자 연대〉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각축전》 공저자)
세계 자본주의가 제국주의에 접어든 이래 민족 문제는 첨예해졌고, 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좌파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것은 단지 과거 얘기가 아닙니다. 가령 지금 서방은 우크라이나의 자결권 옹호를 명분으로 전쟁에 개입하고 있고, 많은 좌파들이 이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혁명가 레닌은 ‘모든 민족의 감옥’으로 불린 제정 러시아에서 활동하면서 제국주의와 민족자결권에 관한 마르크스주의적 접근을 발전시켰습니다. 레닌의 기여는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