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가결을 요구하는 남녀노소 100만 명이 모였습니다. 촛불과 형형색색 응원봉이 하나의 파도를 만들며 내는 함성은 감동이었습니다. 쿠데타 동조 세력인 국민의힘의 방해로 오늘은 탄핵을 이루진 못했지만 참가자들은 낙담하기보다는 투지를 다지는 눈빛이었습니다. 모두의 항쟁으로 윤석열과 그 일당을 끌어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