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긴급 행동: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 재개를 강력 규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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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아침
이에
공지한 지 세 시간도 안 돼 재한 팔레스타인인
연설에 나선 재한 팔레스타인인 나리만 씨는 이스라엘이

나리만 씨의 절절한 발언에 청계천 너머에서 바삐 걷던 행인들도 이어폰을 빼고, 걸음을 멈추고 발언에 귀를 기울였다.
뒤이어 발언한 윤지영 나눔문화 연구원은, 휴전 연장 실패의 책임을 하마스에 돌리는 이스라엘의 주장을 규탄했다.

윤지영 연구원이
이원웅 노동자연대 활동가는

이원웅 활동가는
사회자는 오늘 미국 전역에서 이스라엘의 전쟁 재개를 규탄하는 긴급 집회들이 벌어질 것이라 전하며, 한국에서도 오늘을 시작으로 저항을 더욱 확대하자고 호소했다. 특히 오는 일요일
가자지구에서 인종 학살이 재개된 지금, 팔레스타인 연대자들도 전열을 재정비하고 운동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