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전쟁’ 승리에 치졸하게 보복하려 드는 고려대 당국:
고려대 환경미화 노동자 투쟁 재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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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21〉 19호 기사
그러나 고려대 당국은 2년에 한 번씩 있는 용역업체 재계약을 이용해, 지난 11월의 성과를 무로 돌리려 하고 있다. 고려대 당국은 확약서에 서명한 두 용역업체를 명확한 이유 없이 사실상 해약 통보하고, 노동탄압으로 악명이 높은 두 업체의 출장소를 고려대 건물에 입주시켰다.
새로운 두 업체 중 하나인
보복 공격
고려대 환경미화 노동자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학생들은 이 소식에 분노하며, 고려대 당국이
이에 고려대 환경미화 노동자들은 지난 19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고무적이게도, 12월 21일부터 시작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