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정원석 (현직 교사, 전교조 조합원) (2023. 8. 16)
서울의 어느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비극을 계기로 교사들의 누적된 불만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교사 수만 명이 집회를 열기도 했죠.
정부와 교육부는 학생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돼 온 것이 문제의 원인이라며 교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요즘 교사들이 겪는 고통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학생과 교사 간, 학부모와 교사 간 갈등의 원인과 해법은 무엇일까요? 오랫동안 교직에 몸담아 온 현직 교사에게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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