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적론’ 되살린 윤석열 정부:
더 고조될 한반도 긴장, 더 강화될 사병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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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군대의 병사 정신교육 자료에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패권 전략에 더한층 협력하며, 대북 강경 태세도 강화하고 있다. 윤석열은 대선 후보 때도
그리고 정신 무장 강화는 전투 태세 강조와 사병 통제 강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5월 27일 신임 육군참모총장 박정환은 취임식에서
아마도 한미동맹과 실전적 훈련의 결합은 한미연합훈련을 대규모 기동 훈련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표현될 듯하다. 5월 24일 한국 공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주력 전투기 F-15K 수십 대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를 누비는
사실 윤석열 정부의 호전적 행보는 북한만 겨냥하는 게 아니다. 미
그리고 이는 국내 저항을 통제하는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군비는 증가시키면서 노동자들에게는 더 많은 양보를 강요하고, 저항을 더 강하게 단속하는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또한 보수적
새 군 수뇌부가
북한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우리 삶에 더 큰 위협을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