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화물 노동자들이 파업 농성 중인 SPC삼립 청주 공장 앞에서 공공운수노조의 연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SPC 자본과 공권력 투입 규탄! 화물연대본부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
정부는 경찰 수천 명을 배치해 공장 진입로를 모두 틀어막았습니다. 집결을 가로막아 집회를 방해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화물연대 조합원들 중심으로 1000여 명이 모여 성공적으로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동자들은 파업 노동자들에 대한 연대를 다짐했습니다.
집회 전반 스케치와 정호화 화물연대 SPC지부 부지부장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입니다.
영국의 제러미 코빈, 스페인의 포데모스, 그리스의 시리자 등 유럽 사회민주주의 좌파가 자본주의의 위기와 저항의 고양을 배경으로 최근 10년간 크게 성장했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좌파도 그들을 주목하며 모델로 삼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유럽 사회민주주의 좌파들은 실패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회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은 유럽 사회민주주의 좌파의 성패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그 과정을 가까이서 겪은 그리스 사회주의자에게 들어봅니다.
이번 대선은 코로나19와 경제 침체 속에서 치러지는데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 배신 탓에 정권 교체 바람도 상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전체 지지율도 선두권이고요. 얼마 전에는 민주노총 전현직 지도자들의 이재명 캠프행도 벌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의 배경과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재명의 정치와 그 한계, 그리고 노동운동 측의 대응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오늘 독일 총선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기민당 총리 메르켈의 16년이 끝나고 치러지는 총선인데, 기민당이 제1당 지위를 내놓을 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앞서가는 사민당조차도 지지율이 20퍼센트대입니다. 주류 정치를 주도해 왔던 정당들이 충분한 지지를 못 받고 있죠.
그래서 총선 후에도 최소 3개 정당이 연정을 이뤄야 하므로 그 협상 때문에 한동안 혼란이 이어지리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극우파 정당 AfD도 이런 위기에서 반사이익을 얻으려고 기회를 노리는 실정입니다.
EU를 주도하는 국가이자 세계경제 4위 국가인 독일 총선의 전망과 좌파의 상황을 살펴 보는 기사입니다.
한편, 총선을 이틀 앞둔 9월 24일 독일 베를린에는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9·24 국제 기후 행동으로 열린 집회였고, 이 집회에는 그레타 툰베리가 연설했습니다. “어떤 정당들도 충분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는 게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 우리는 투표해야 합니다. ....하지만 투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계속 거리로 나와야 합니다.”
11월로 예정된 유엔기후협약 26차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기후 위기가 야기하는 재해, 난민 등 각종 재앙에 대해서도 주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COP26을 앞두고 관련 기사들을 앞으로 계속 소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