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오후 재한 이집트인 난민들이 한국 법무부와 사법부에 난민 지위 인정을 촉구하며, 이를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개입을 촉구하는 집회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개최했다. 2013년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이집트의 엘시시 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다 탄압받은 이집트인 정치 활동가들은 혹독한 탄압을 피해 2018년 한국에 와 난민 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