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가자지구를 탈출한 팔레스타인인이 말한다:
“저항으로 이스라엘의 만행을 멈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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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셰이르 엘파라 씨는 셰필드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계 영국인이다. 엘파라 씨는 바로 지난주에 가자지구를 탈출했다.
엘파라 씨는 〈소셜리스트 워커〉에 이렇게 전했다.
엘파라 씨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를 침공한 후 가자지구 남부 거주민 수가 40만 명에서 120만 명으로 세 곱절로 늘었다고 했다.
엘파라 씨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는 폭격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줄곧 거짓말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엘파라 씨의 친척 중 45명이 이스라엘에 살해당했다.
이어서 엘파라 씨는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점령군 때문에 이집트로 쫓겨날까 봐 걱정한다고 전했다.
엘파라 씨는 팔레스타인 현지와 바깥 모두에서 일어나는 저항만이 팔레스타인의 희망이라고 여긴다.
이어서 엘파라는 이렇게 전했다.
엘파라 씨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대중 저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