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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동지역 노동자 호소문
: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을 막아주십시오
레프트21 65호
2011. 9. 24
이 글은 민주노동당 게시판에 올라온 서울 남동지역 노동자 호소문이다.□ 민주노동당 대의원 동지들에게 보내는 서울 남동지역 노동자들의 호소문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을 막아주십시오 우리는 제대로 된 진보대통합으로 현장 노동자들의 단결과 희망이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9월 4일 진보신당 당대회에서 통합안이 아쉽게도 부결됐습니다. 그러나 진보신당 통…
서울 서부지역 노동자·활동가
:
국민참여당은 진보대통합 대상이 아니다
레프트21 65호
2011. 9. 23
이 글은 서울 서부지역 노동자·활동가 민주노동당 게시판에 올린 성명서다.우리는 진보 정치세력의 대통합을 오랫동안 갈망해왔다. 그런데 지금 대통합은커녕 대분열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 돼버렸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우리는 가장 큰 원인을 국민참여당 문제라고 본다. 최근 민주노동당 일부 지도자들이 진보정당이 아니라 국민참여당과 통합을 추진해왔기 때문이다…
박노자 교수
:
“참여당과의 통합이라는 재앙을 결정해선 안됩니다”
박노자
레프트21 65호
2011. 9. 23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이는 노동계급에 기반하는 진보정당으로서의 민주노동당에게는 그저 ‘무덤’일 것입니다. 신자유주의 세력인 국민참여당과 통합해놓고서는 그 어떤 제대로 된 진보정치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비정규직 양산, 빈부격차 확대의 주범들에 의해서 주도되는 부르주아 정당과 통합한다면, 이러한 야합의 길을 선택한 민주노동당을 한국의 노동자…
성소수자들의 성명
:
“참여당과의 통합안에 반대표결 해 주십시오”
2011. 9. 23
이 글은 민주노동당 게시판에 올라온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성소수자들, 진보적 성소수자 단체들의 성명이다.성소수자들은 정당을 떠나 언제나 협력적으로 성소수자 운동에 함께 해왔으며, 작년부터 통합진보정당을 향한 논의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만약 성소수자 당원 중에 중앙대의원들이 계시다면 9월 25일 당대회에서 국참당과의 …
국민참여당 통합에 반대하는 서울동부지역 단체 활동가들 성명
:
국민참여당 통합 반대는 진보 운동의 대의를 지키는 길이다
2011. 9. 23
서울 동부지역 노동조합 활동가들이 민주노동당의 당대회에서 참여당과의 통합 추진은 부결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원칙과 대의를 저버린 통합은 수많은 진보진영의 쓰라린 외면과 환멸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9월 25일 민주노동당 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참여당 통합에 반대하는 서울동부지역 단체 활동가들 성명]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당원 및 대의원들께 드리는 진보교연의 호소문
:
참여당 통합 부결시켜 통합진보정당의 불씨 살려 달라
레프트21 65호
2011. 9. 23
'진보정치세력 연대를 위한 교수-연구자모임'(약칭, 진보교연)이 민주노동당 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노동당 당원과 대의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진보교연은 9월 4일 진보신당 당대회를 앞두고도 진보대통합 안건을 가결시켜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성명에서 진보교연은 진보정당이 아닌 국민참여당과 통합하려는 안건을 부결시켜 “위력적인 통합진보…
민주노동당 서대문구 당원 성명서
: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에 반대한다”
2011. 9. 23
이 글은 민주노동당 게시판에 올라온 민주노동당 서대문구위원회 소속 당원들의 성명서다.[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민주노동당 서대문구위원회 당원 성명서]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을 반대한다. 지난 수요일 민주노동당 전직 대표 세분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참여당 통합 여부에 대한 표결이 강행된다면 진보의 반쪽을 버리는 것과 같으므로 반대 입장을 표명할…
농협노조 강원본부 2차 성명
:
“노동자를 배신하는 시도를 중단하라”
2011. 9. 23
이 글은 민주노동당 당게시판에 올라온 농협노조 강원본부의 참여당 통합 반대 성명서다. 안타까움과 분노를 넘어 배신의 정치를 결정하려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전국농협노동조합 강원본부는 지난 성명을 통해 열사정신에 대한 배신이며 진보진영의 분열과 혼란을 일으키는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을 중단하길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런 요구에도 불구하고 민주노동당의 일부…
민주노동당 전현직 최고위원, 의원단, 시도당위원장 등 연서
:
“권영길, 천영세, 강기갑 전직 대표를 지지합니다”
레프트21 65호
2011. 9. 23
이 글은 민주노동당 게시판에 올라온 민주노동당 전현직 최고위원, 의원단, 시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들의 참여당 통합 반대 연서다. “권영길, 천영세, 강기갑 전직 대표의 고뇌어린 입장 표명을 지지합니다” 우리 당의 전직 대표 세 분이 국민참여당 통합 여부를 묻는 임시 당대회에 우려를 표명하고 표결이 강행된다면 안건에 대해 ‘반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
학생회장 성명
:
“진보 마차를 시궁창에 빠뜨릴 참여당 통합 반대합니다”
2011. 9. 23
이 글은 민주노동당 게시판에 올라온 학생회장들의 참여당 통합 반대 성명서다.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을 위한 9.25 민주노동당 임시당대회에 부쳐 진보의 분열과 혼란을 낳을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에 반대합니다! 9월 25일 민주노동당은 국민참여당(이하 참여당)과의 통합 여부를 묻는 당대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노동당 안팎에서 참여당과의 통합 추진에 대한 우려와 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대의원
:
민주노동당 당대회는 '참여당과 결별'을 선언하는 대회가 돼야 한다
레프트21 65호
2011. 9. 22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대의원 25명이 민주노동당 임시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참여당과 통합을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아래는 9월 22일에 발표한 입장 전문이다. 우리는 대법원 판결, 최근 지방노동위원회의 정규직화 판결조차 무시하고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는 현대차 사측에 맞서 힘겹게 투쟁하고 있는 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 대의원들입니다. 우리가 …
3천1백64명의 민주노동당 당원과 노동자 들이 참여당과 통합을 반대하다
레프트21 65호
2011. 9. 22
국민참여당과 통합을 반대하고 제대로 된 진보정당을 건설하라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9월 22일 현재까지 민주노동당 당원과 금속, 건설, 전교조, 공무원 등 노동자 3천1백64명이 국민참여당과 통합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이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아래는 9월 22일 민주노동당 당원게시판에 올라온 서명 결과 웹자보다.
보건의료인 선언
: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은 진보의 원칙을 잃는 것이다
레프트21 65호
2011. 9. 22
국민참여당과 통합을 반대하는 보건의료인 들이 1차 선언에 이어 9월 22일에 2차 선언을 발표했다. 아래는 선언문 내용이다. 민주노동당이 오는 9월 25일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을 ‘당론’으로 확정할 예정인 임시당대회를 개최한다. 만일 이 당대회에서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이 결정된다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진행되었던 ‘진보’정당 통합 및 재창당을 …
공공운수노조·연맹 성명
:
“첫째도 둘째도 우선할 것은 진보정당운동의 단결·통합”
2011. 9. 22
아래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이 발표한 성명서다. 공공운수노조·연맹은 9월 21일 중집위원회를 해 "아무리 어려워도 진보정당운동의 단결과 통합이 우선되어야지, 국민참여당과 통합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성명서에서 "민주노총도 원칙적 입장"을 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오랫동안 노동자들이 애타게 기다려 …
장명진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위원장
:
“참여당과의 통합은 나당(羅唐)연합과 같습니다”
박설
레프트21 65호
2011. 9. 22
9.25 민주노동당 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노동당 부설 ‘새세상 연구소’가 9월 21일 ‘진보대통합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도 참여당과의 통합 추진에 비판적인 목소리들이 제기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여당과의 통합으로 진보의 원래 가치를 훼손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 장명진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인터뷰했다.참여당을 진보정당으로 인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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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27호
2024.11.26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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