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라파흐 침공에 공모하는 아랍 정권들
—
요르단 대학생들이 시위에 나서다
〈노동자 연대〉 구독

아랍 정권들은 이스라엘의 라파흐 지상군 공격 때문에 이스라엘에 협조하는 이집트
지난 일요일
이집트 대통령 압델 파타 엘시시의 이번 행보는 그간 엘시시 정부가 시온주의에 맞서지 않았던 것, 특히 지난주 이스라엘의 라파흐 검문소 장악을 방관했던 것에서 시선을 돌리기 위한 것이다.
이집트
요르단 대학생 시위
한편 요르단에서는 기존의 저항 물결에 더해 학생들이 팔레스타인 연대 시위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요르단 북부에 있는 수도 암만에서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암만 도심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과 후세인 빈 탈랄 왕 모스크 인근의 거리를 휩쓸고 있다.
그런데 4월 말부터 요르단 학생들이 요르단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서 새로운 시위를 시작했다. 요르단 남부 마안시
그리고 5월 1일에는 요르단 북부 자르카시
요르단의
이번 주에도 요르단에서 행동이 계속되고 있다.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