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지도부에게 배신감을 느낍니다”, 차수련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세계 곳곳에서 투쟁이 전진하는 데 왜 후퇴합니까”, 정의헌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투쟁하는 노동자의 이상을 후퇴시키면 안 됩니다”, 임성규 전 민주노총 위원장 “정파를 초월하여 사회주의 가치 지향을 지켜냅시다”, 이병수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 “이것은 남한 계급 운동 전체의 문제입니다”, 박노자 “통합 진보 정당의 강령 속에서 사회주의가 살아나길”, 김정범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 “강령 후퇴는 진보대통합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김혜영 민주노동당 전 충남도당 위원장 “뒤로 가는 것은 노동자의 길이 아닙니다”, 김형우 금속노조 부위원장 “인권과 소수자 문제에서도 크게 후퇴했습니다”, 강석주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장 “신뢰를 회복하려면 사회주의 지향을 복원해야”, 김성락 기아차지부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