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흐 피란민 캠프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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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과 이스라엘은 국제 재판소들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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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폭격으로 인한 화재로 탈 아스술탄의 브릭스 피란민 캠프의 텐트 안에서 피란민들이 산 채로 불에 탔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여성
폭격 전에 촬영한 항공 사진을 보면 이곳에는 수많은 텐트가 밀집해 있었다.
이스라엘의 전쟁 기획자들과 전투기 조종사들은 이곳을 폭격하면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할 것을 알았던 것이다.

그 공격을 목격한 한 팔레스타인인은 이렇게 말했다.
라파흐에서 활동하는 응급 전문의 제임스 스미스 박사는 이 화재로 팔레스타인인들이 입은 부상이 여태껏 그가 본 것 중
유엔 최고 재판소인 국제사법재판소
ICJ 소장 나와프 살람은 이렇게 명령했다.
ICJ는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의 라파흐 국경 검문소를 즉각 재개방하라고도 이스라엘에 명령했다.
지난주 금요일
그러나 서방 지도자들은 국제 재판소들의 결정을 따르려 하지 않고 있다.
ICJ가 이스라엘에 라파흐 공격을 멈추라고 경고했음에도 서방은 이스라엘에 대한 재정
서방이 설교하는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 인근 누세이라트 난민촌과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현재 데이르알발라에 사는 이빗삼 씨는 살면서 이렇게 무서웠던 적이 없다고 〈소셜리스트 워커〉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