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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사
:
고(故) 조성민 동지를 추억하며
이미진, 이윤선
레프트21 72호
2012. 1. 5
조성민 동지를 추모하며
:
내 삶에 사회주의라는 빛을 비춰 준 성민 씨에게
장미순
레프트21 72호
2012. 1. 5
성민씨, 꿈만 같습니다. 지난 3일간의 일이 아직도 믿기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문득 슬퍼지고 문득 허전하고 울컥 눈물이 나는 것을 보면 당신을 떠나 보낸 것이 맞나 봅니다. 너무 빨리 간 당신이 야속합니다. 불과 일주일 전에 당신은 우리 집에 놀러와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양호하게 나와서 다행이라며 삶의 의지를 보여 줬는데...…
故 조성민 추모의 글
:
“형의 삶이 내게 건네는 말을 들으려 한다”
이상수
레프트21 72호
2012. 1. 4
형의 죽음을 전하다 수화기 너머로 서럽게 우는 한 선배를 따라 나도 울면서 비로소 실감이 났다. 성민이 형이 세상에 없다. 형은 과 선배의 동기였다. 당시에도 NL 경향이 운동에서 다수였지만 우리가 다녔던 한양대에서는 압도적으로 다수였고, PD 경향이 워낙 소수였던 터라 학교 전체에서 이래저래 서로 알고 지내게 되었다고 들었다. 술자리에서만 간혹 보던 …
고(故) 조성민 동지 발인과 장례식
:
“동지가 꿈 꾼 세상을 위해 우리가 투쟁하겠습니다”
김문성
레프트21 72호
2012. 1. 3
1월 3일 아침 일찍, 벽제 화장터로 그를 떠나 보내기 전 조문객들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 동안 조용한 흐느낌이 끊이지 않았다. 이른 아침부터 그를 보내는 마지막 길에 함께하려고 1백여 명의 동료와 지인 들이 몰려 들었다. 영정을 운구버스에 태우기 전, 동료들은 그가 생전에 가장 많이 불렀을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다. 누구는 소리 내어…
참 고마운 사람, 성민이형에게
조규민
레프트21 72호
2012. 1. 3
이 글은 조성민 동지의 한양대학교 후배이자 방송작가인 조규민 씨가 보내 온 추도사다. ‘실감이 안 난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머릿속을 맴도는 말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성민이형을 만났습니다. 비록 국화에 둘러싸인 사진 속 모습이었지만 그 시절 성민이형이 제게 주었던 그 단단했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해 주고 있었습니다. 성민이 형을 처…
“노동자와 인민에 대한 사랑을 남겨두고 간 조성민”
김기덕
레프트21 72호
2012. 1. 3
김기덕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옮겨 싣는다.“조문 다녀오겠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정 노무사는 말했다. 서울대병원에. 김근태는 아니겠고 그렇구나. 페북 친구들이 그의 죽음을 알렸었다. 그가 활동했던 단체 회원들이 그가 살아온 운동 이력을 게재하고 그 단체가 그를 기리고 있었다. 90년대 초반 총학생회 간부를 했었고 그 뒤 그의 단체와 민노당 등에…
“꿋꿋하게 한 길을 걸어온 그를 존경했습니다”
박정훈
레프트21 72호
2012. 1. 3
조성민 동지의 친구인 박정훈 전 연구위원이 페이스북에 쓴 글을 옮겨 싣는다.벗 하나가 비명횡사했다. 송구영신 FTA 반대 집회 갔다가 귀가길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황망한 마음으로 장례식장을 찾았다. 저명한 ‘민주주의자’ 고(故) 김근태 씨가 문상객들을 맞고 있는 식장 아래 편에 그리 유명하지 않은 ‘사회주의자’ 고(故) 조성민이 누워 있었다. …
조성민 동지에게
레프트21 72호
2012. 1. 3
삶이 치열하면 죽음이 두렵습니다 삶이 절실하면 죽음은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삶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인데 말도 없이, 준비도 다 못하고 가십니까 당신은 혁명의 바리케이드 위 죽음을 꿈꿨을텐데 당신은 반혁명 제단에 내 놓는 목숨이 아깝지 않았을 텐데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조성민 동지, 그래서 두렵습니다 그러나 죽지 않은 우리는 한숨 쉬고, 슬퍼…
발인식 조시(弔詩)
:
조성민 동지여
정진덕
레프트21 72호
2012. 1. 2
다함께 회원 정진덕 씨가 고(故) 조성민 동지를 추모하며 시를 보내 왔다.동지여 새해 벽두의 태양이 채 떠오르기도 전에 차가운 길바닥에서 이 어찌, 이 어찌, 이 어찌 큰 슬픔을 우리 남은 이들에게 떠넘기고 그리도 허망히 가시나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동지의 환한 웃음이, 명쾌한 연설이, 소탈한 개그가 귀에 환한데, 눈에 선한데 말입니다.…
한 없이 고마운 성민이 형에게
오정숙
레프트21 72호
2012. 1. 2
이 글은 다함께 회원 오정숙 씨가 보내 온 고(故) 조성민 동지의 추모사다.하얀 국화꽃에 둘러싸인 사진 속 그의 얼굴이, 근조라는 글자 뒤에 박힌 그의 이름 석자가 나는 낯설다. 십 수 년을 알고 지내 온 이름과 얼굴이 이다지도 낯설 수 있을까. 성민이 형을 처음 본 건, 내가 대학교 1학년이던 1995년 12월 31일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12월 3…
조성민 동지를 보내며
이재권
레프트21 72호
2012. 1. 2
이 글은 다함께 회원 이재권 씨가 보내 온 고(故) 조성민 동지의 추모사다.최근 집안 사정으로 고향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어제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마음이 더더욱 무겁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유쾌했던, 무엇보다 혁명적 열정과 박식한 이론으로 많은 영감을 줬던 조성민 동지와의 길지 않았던 인연을 회고하며 조사를 남깁니다. 제가 사회주의자가 되기 한참 전인…
사랑했던 조성민 동지를 추모하며
전주현
레프트21 72호
2012. 1. 2
지금도 그가 떠났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의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응급실로 향했지만 끝내 마지막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채 그를 떠나 보냈습니다. 침대위에 주검이 되어 누어있는 그의 모습을 보고도 그의 죽음을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과 새 해 첫 날을 거리의 투쟁에서 동지들과 함께했는데..... 이제는 그를 볼 수 없다는 사…
듬직한 선배 혁명가를 보내며
정현호
레프트21 72호
2012. 1. 2
새해 첫날 새벽 들려온 비통한 소식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 소식은 언제나 나에게 실천의 지침을 조언해 주곤 하던 조성민 동지의 죽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함께 동부 지구 회원들에게 듬직한 존재였습니다. 그는 내가 조언을 구할때 마다 명쾌하고 또 힘이 되는 말들을 해 주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보신각에서 새해를 맞으며 그가 내게 새해에는 더욱…
조성민 동지의 혁명조직에 대한 헌신을 떠올리며
김연오
레프트21 72호
2012. 1. 2
어제는 참으로 잠들기가 어려웠다. 어른거리는 조성민 동지의 얼굴 때문에 가슴이 먹먹했다. 송년회 때 노동자 회원들이 지구모임에 잘 나오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때 그의 깊은 서운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언제나 성실하게 묵묵히 지구에서 회원들을 교육하고 조직해 왔던 그에게 더 흔쾌히 규율을 세워야 한다는 데 동의해 줄 걸 하는 후회된다. 나에게…
사랑했던 조성민 동지를 기억하며
나지현
레프트21 72호
2012. 1. 2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그가 '뻔뻔한' 웃음을 지으며 '맑스주의 개그'를 하던 모습, 세미나에서 명확한 주장으로 저에게 확신을 주던 모습, 송년회에서 일렉 기타 솜씨를 보여 주며 부끄러워하던 모습, 신문 판매에 점차 깨달음을 얻어 간다며 저에게 자랑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어젯밤 꿈에, 사실은 내가 살아 있었다며 웃으면서 그가 나왔습니다. 그리곤 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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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27호
2024.11.26 발행
최신호
지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