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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1976~2019)을 기억하며
최일붕
292호
2019. 7. 6
나는 이승민을 ‘클라라’라고 불렀다. 단체 안에 동명이인이 있어서, 소통 때 헛갈리는 일을 피한답시고 스스로 되풀이해 온 습관이었다. 이승민을 그런 이름으로 부른 건 1991년 말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 중학생(3학년)이던 이승민은 내가 활동하던 좌파 단체에 막 가입했고, ‘클라라’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보안법을 내세운 국가 탄압 때문에 …
지금 이승민 동지가 너무 보고 싶다
최영준
292호
2019. 7. 6
이승민 동지가 우리 곁을 떠났다. 여러 동지들은 이승민 동지가 투병 생활을 했던 10개월 동안 한두 차례 이상 만났지만 나는 ‘나중에 봐도 되겠지’ 하며 미루다 위로 한마디 못 하고 보냈다. 너무 안타깝고 나 자신이 후회스럽다. 나는 그녀와 20년 넘게 함께 활동했다. 내가 1991년 말 한 좌파 단체에 가입했을 때, 이승민 동지는 중학생이었지만 이미 혁…
승민, 항상 기억할게
장한빛
292호
2019. 7. 6
지난 일요일 승민을 마지막으로 만나고 왔습니다. 헤어지기 직전 그녀는 아픈 몸을 이끌고 병실 밖으로 나와 꽤 정성을 들여 동지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있는 사진을 가지고 싶나 보다 했는데, 승민이 떠난 지금 생각하니 그 사진은 승민이 우리에게 남겨 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와 3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활동했는데, 집회 때…
당찬 선배 여성 사회주의자 이승민 동지를 떠나보내며
최미진
292호
2019. 7. 6
어제 이승민 동지의 영정 앞에 국화꽃을 바쳤고 몇 달 전부터 마음의 준비도 했다. 그럼에도 그녀가 우리 곁에 없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녀가 투병 중이던 올해 봄 내게 얘기한 소망처럼, 금방이라도 이웃인 내게 전화해 ‘동네 맛집 투어를 가자’고 할 것만 같다. 앞으로도 그녀와의 추억이 있는 곳을 지날 때마다 그녀가 떠오를 것 같다. 내가 20대 …
30년의 굴곡을 함께한 이승민 동지를 기리며
김재헌
292호
2019. 7. 6
노태우 권위주의 정부 시절 중학생으로 ‘국제사회주의자들’ 단체에 가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이승민 동지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청소년 시절에도 경찰 탄압에 굴하지 않은 굳은 신념의 사회주의자였습니다. 타의로 가야 했던 뉴질랜드에서 가족도 모르게 ‘밀입국’했다는 사실은 놀라웠습니다. 그녀는 사회주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 후…
젊은 고참 회원을 보내며
김인식
292호
2019. 7. 6
말도 안 되는 현실을 수긍해야 할 순간이다. 그가 10개월 동안 죽음을 준비하고 우리에게도 그 죽음을 맞이할 시간을 줬는데도 현실감이 떨어진다. 그 10개월은 승민 씨가 아주 의연한 사람이었음을 깨닫게 해 준 시간이었다. 그전에도 나에게 승민 씨는 근성 있고 억척스러운 혁명가였다. 맡은 일을 제 기간에 해내려고 악착같았다. 밤잠도 줄이고 식사도 거르며 …
추모의 글
:
민주노동당 시절 이승민 동지와의 추억
김성진
292호
2019. 7. 6
민주노동당 초창기에 당 가입만 해놓고 일상에 매몰된 삶을 살고 있을 때, 그는 민주노동당 송파을 지구당 사무국장이라는 직함으로 제게 연락을 했었습니다. 그때 그가 살았던 천호동에서 점심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당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정치적 견해 차이를 떠나 늘 제게 당 활동에 채찍이었고, 그의 전투적 삶은 제게 동기 부여였습니다. 그…
오랜 시절을 함께 견뎌온 이승민 동지를 기억하며
이종오
292호
2019. 7. 6
세상에는 아주 오래되고 익숙한 것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물건이 있고, 특별한 장소가 있으며, 특별히 기억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승민 동지는 그 특별한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그녀와 그녀의 선배가 함께 자취하던 방에 초대돼 잘 차려진 밥상에 둘러앉아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올라와 혼자 자취를 할 때라 요즘…
한결같고 당차던 이승민 동지를 추모하며
김지윤
292호
2019. 7. 6
영정 사진 속 환히 웃는 이승민 동지를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특유의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말을 건넬 것 같습니다. 아직 그의 죽음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이승민 동지가 우리와 작별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기를 듣고서, 얼마 안 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몇 번이나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 왔던 것보다 훨씬 더 이승민 동지를 아끼…
정규 집배원 증원·토요근무 폐지 약속 내팽개친 문재인 정부
신정환
292호
2019. 7. 6
문재인 정부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정본부)가 끝내 우체국 노동자들의 간절한 바람을 외면했다. 7월 5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우정노조(한국노총 소속 교섭대표노조)와 우정본부 간의 4차 조정회의가 최종 결렬됐다. 노동자들의 요구는 지난해 정부와 우정본부가 약속한대로 올해부터 정규 집배원 2000명 증원(올해 1000명 증원)과 집배원 토요일 근무 폐지를…
울산 노동자·청년들이 보내는 이승민 동지 추모의 글
292호
2019. 7. 6
아래 글은 노동자연대 울산 지회 회원들의 추모 글을 모은 것이다. 이승민 동지의 모습은 지금도 제게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1996년 김영삼 ‘문민’ 정부 때, 국제사회주의자들의 모임은 반합(반만 합법)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서울 모 대학에서 모임을 하고 뒤풀이에서 인사를 나눴는데, 서로 이전에 만났던 동지처럼 껴안을 정도로 반가웠던 기억이…
추모의 글
:
승민 씨를 추모하며
전문기
292호
2019. 7. 6
지난해 승민 씨가 많이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날에 날씨가 정말 맑고 나무가 푸르러서 슬프고 서러웠던, 그래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을 떠난 승민 씨가 맑은 날씨를 좋아했다고 하네요. 저처럼 푸른 하늘과 녹색의 자연, 그걸 바라보고 걷는 즐거움을 좋아하고 감사해 하고 아마도 더 간절히 그리워했겠죠. 올 봄에 잘 싸우고 있다고, 동지들이 보고 싶…
추모의 글
:
이승민 동지께 보내는 편지
이민성
292호
2019. 7. 5
슬픈 소식을 접하게 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혁명적 사회주의자로서 일생을 바친 이승민 동지께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동지가 보여 준 삶의 태도가 혁명적 사회주의자로서 살기로 한 제 선택에 더욱 확신을 줍니다. 동지의 뜻을 기억하며 살 수 있도록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싸우며 살 수 있는 이 삶을 감사하게 여기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승민 …
추모의 글
:
내가 기억하는 이승민 동지
이수현
292호
2019. 7. 5
내가 기억하는 이승민 동지는 ‘의식을 깨친 이래’ 근 30년의 생애를 혁명적 사회주의자로 살아 왔다. 27년 전 내가 국제 사회주의 노동자 혁명에 헌신하는 당을 건설하겠다며 조직에 가입했을 때, 그는 나보다 고참 회원이었다. 고1이니 고참이라고 우스갯소리도 했지만, 교복 입고 혁명적 정치 활동을 하는 그를 보며 나를 비롯한 여러 회원들이 ‘나는 저 나이 …
화물연대 포항지부 투쟁 승리
:
화물차 통행을 막아 운송료 인상을 쟁취하다
장우성
292호
2019. 7. 5
포항의 화물 노동자들이 운수회사들의 운송료 삭감 시도에 맞서 단호하게 투쟁해, 파업 5일 만에 승리했다. 매일 화물 수십 톤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화물 노동자들이 한 달에 받는 운송료는 300만 원에서 500만 원 수준이다. 여기서 차량 할부금으로 매달 적게는 200만 원 많게는 400만 원을 지불하고 나면 정작 주머니에는 100만~200만 원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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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51호
2025.06.17 발행
최신호
지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