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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박정희 기념공원에 돈 버리지 말고 복지에 써라
지면
김소망
레프트21 106호
2013. 6. 8
서울시 중구청이 박정희 기념공원을 짓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박정희 기념공원 예산 3백억 원 중 대부분을 세금으로 충당한다고 한다. 지배 이데올로기의 보편화, 내면화를 위해 이처럼 대규모의 세금을 동원해 거대한 역사(役事)를 일으키겠다는 발상은 조선왕조를 수렁으로 몰아간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을 떠올리게까지 한다. 무엇보다 문제인 건 무상보육을 위한 예산…
독자편지
통상임금 문제에서도 노동자는 하나여야 한다
지면
김승현
레프트21 106호
2013. 6. 8
나는 우파 언론들이 ‘대기업 정규직 귀족 노동자’라고 비난하는 기아자동차 노동자다.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11년째 일하는데 시급이 겨우 7천2백36원이다. 기본급은 1백69만 원 정도다. 기본급 비중이 4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그러니 잔업과 특근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심야노동에 몸이 망가지고 주말 특근에 가족들과 쉴 여유도 없다. 상여금 등은…
독자편지
영화 〈고령화가족〉을 통해 본 자본주의 가족
권도반
레프트21 105호
2013. 5. 30
영화 〈고령화가족〉은 자본주의 가족의 모순을 극단적이지만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사회적으로 성인으로 인정받는 자녀들은 여전히 홀어머니에게 의지하며 산다. 첫째는 수감 생활 경력이 많은 데다 현재 실업 상태이고, 둘째는 영화감독을 하다가 파산하고 이혼하는 처지다. 이들은 “다 큰 아들”임에도 홀어머니 집에서 기거하고 있다. 막내 딸은 재혼한 뒤 또 이혼하면…
독자편지
동성결혼 법제화
:
혐오에 맞서, 평등을 위해
이나라
레프트21 105호
2013. 5. 25
올해 들어 우루과이, 뉴질랜드, 프랑스가 잇달아 동성결혼을 법제화하고 영국에서도 동성결혼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동성결혼이 세계적 관심사다. 한국에서도 김조광수 감독이 동성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고 헌법 소원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슈가 됐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동성애자들은 파트너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해 엄청난 불평등에 시달린다. 그동안 …
독자편지
투쟁과 연대가 광주 정신 계승이다
지면
강진영
레프트21 105호
2013. 5. 25
풀 내음 그윽한 5월이다. 풀도 사람도 에너지가 약동하여, 질적 도약을 준비할 시기인 것 같다. 그러나 요즈음 그 에너지를 허튼 데다 쏟아붓는 사람들이 있다. 광주민중항쟁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수구 우익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이곳저곳 벌레처럼 출연해 광주민중항쟁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다. “승리하는 적 앞에선 죽은 자도 안전하지 못하리라”는 발터 벤…
독자편지
경찰에겐 안됐지만 나는 조금도 겁먹지 않았다
지면
강병준
레프트21 105호
2013. 5. 25
나는 2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했다. 한진중공업, 현대차, 쌍용차, 유성기업, 공무원노조 등 이명박이 끝내 해결하지 않고 남겨 둔 노동 현안들을 이틀 뒤 출범할 박근혜 정권이 책임지라고 요구하는 집회였다. 또한, 이 집회는 박근혜 당선 직후 목숨을 끊거나 잃은 최강서, 이운남 등 여러 열사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집회이기…
독자편지
드라마 〈직장의 신〉은 끝났지만 저항의 스토리는 계속된다
지면
육오영화
레프트21 105호
2013. 5. 25
입사 16년차 직장인인 나는 최근 드라마 〈직장의 신〉에 푹 빠져 있었다. 한 달 한 달을 근근이 버티며 살아가는, 나와 처지가 비슷한 직장인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드라마 주인공 미스 김이 상사에게 대놓고 막말하는 것을 보면 답답한 속이 후련하게 뚫렸다. 나를 가장 마음 아프게 하는 인물은 지방대 출신으로 스펙도 변변치 않은 3개…
독자편지
돈벌이에 혈안이 된 어린이집에 맞서 싸운 경험
지면
김창훈
레프트21 105호
2013. 5. 25
어린이집 ‘무상보육’이 시행되고 있지만, 부모들의 보육비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특별활동 프로그램 명목으로 사교육이 버젓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내게는 여섯 살짜리 아이가 있는데,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도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와 한자교육을 하는데,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영어를, 뿌리를 알아야 하니까 한…
독자편지
부산 어린이집 아동학대
:
보육 시장화의 끔찍한 결과
지면
장미순
레프트21 104호
2013. 5. 11
최근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과 교사가 생후 17개월 된 여아를 피멍이 들도록 폭행한 사건을 비롯해 어린이집 내의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일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해당 어린이집 허가를 취소하고 관련자를 처벌하지만 근본적으로 시장화된 보육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다면 아동학대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현재 어린…
독자편지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도 성소수자 차별에 반대해야
지면
권도반
레프트21 104호
2013. 5. 11
최근 우익들이 차별금지법을 좌초시키고 학생인권조례에서도 성소수자 관련한 조항을 삭제하는 등 성소수자에 대한 억압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히 성적취향이 다수와 다르다는 이유로 이들의 자연스러운 감정적, 성적 권리를 “비정상”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는 역겹기 짝이 없다. 이들은 이러한 차별을 통해 피억압자들을 분열하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차별에 대해…
독자편지
개성공단 철수 조처를 보면서
지면
장미순
레프트21 104호
2013. 5. 11
평범한 사람들은 개성공단이 “남북 화해와 협력의 상징”으로 남북 간 정치·군사적 적대 관계의 완충 구실을 해줄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가 강경 대북정책으로 개성공단에서 철수하는 것을 보면서 남북 긴장감 고조로 인한 불안감이 크게 다가왔고, 근본적으로 경협 강화로는 한반도 평화를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
독자편지
차별 없는 학교를 꿈꾸며
지면
조수진
레프트21 104호
2013. 5. 11
5월 1일 123주년 메이데이, 학내 인권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인하대 로스쿨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단 ‘등대지기’ 분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다녀왔다. 학생들은 ‘차별이란 같은 것을 다르게 대우하는 것’이라고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차별이 일어나는 구체적인 경우를 두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우리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는 사뭇 놀라웠다. 학생들은 같은 회사…
독자편지
협동조합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지면
정기인
레프트21 104호
2013. 5. 11
얼마 전 협동조합기본법이 제정됐다. 또 여러 진보 매체가 협동조합을 대안으로 언급하고, 관련 서적도 많이 발간되는 등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나 또한 지역 생활협동조합의 조합원이고 평소 협동조합에 막연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편이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스테파노 자마니·베라 자마니 지음, 송성호 옮김, 북돋음)를…
독자편지
일본의 지자체 노동자들의 부분 파업
김동혁
레프트21 103호
2013. 4. 29
4월 26일 일본에서는 지역자치단체 공무원 노동자들이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전일본자치단체노동조합(약칭 ‘자치노’)가 주최한 파업으로, 실로 오랜만에 일본에서 전국 단위 노조가 전국적인 쟁의 행동을 벌인 것이다. 최근 아베 신조 내각은 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아베노믹스’를 추진하면서 자국 수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고 한다. 따라서 아베 내각은 경기…
독자편지
경상대
:
장학금 차등 지급 전환 반대한다
지면
김재원
레프트21 103호
2013. 4. 27
경상대는 2010년부터 대학원생들의 연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모든 전일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달 30만 원의 연구장학금을 지급했다. 나 역시 그런 점을 알고 2012년에 대학원 정치경제학과에 입학하고, 한 달에 3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아 왔다. 그런데 올해 BK21(두뇌한국21) 사업이 종료됐다는 이유로 이 장학금이 2013년 1학기부터 7단계 트…
독자편지
진주의료원 투쟁에서 ‘자발적 구조조정’의 문제
김동혁
레프트21 102호
2013. 4. 19
홍준표의 진주의료원 폐쇄에 저항하기 위한 전국노동자대회가 벌어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오늘 4월 16일에는 진주의료원 지부의 조합원 65명이 명예퇴직과 조기퇴직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조합원들은 진주의료원의 정상화를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자발적인 구조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조합원들의 퇴직이 받아들여지면 현재 진주의료원 직원 수의 3…
독자편지
법정에서 느낀 것
:
‘비참한 사람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법과 질서”
지면
양효영
레프트21 102호
2013. 4. 13
나는 쌍용차 관련 재판에 방청을 하러 갔다가 이른바 “잡범”들의 재판을 보게 됐다. 첫째 피고인은 만화책 6권을 훔치려 해서 기소됐다. 검사는 벌금 1백만 원을 구형했다. 둘째 피고인은 5만 원을 훔친 사람이었다. 그도 벌금 1백만 원이 구형됐다. 셋째 피고인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신호를 위반해 행인을 친 사람이었다. 그는 사고 직후 119에 전화해 부…
독자편지
환자는 돈으로 간호사는 기계로 보는 병원
지면
백선희
레프트21 102호
2013. 4. 13
“병실료가 17만 원이니깐, 간호사를 17만 원어치 부려야겠어.” 며칠 전 몸도 가누지 못하는 한 환자를 혼자 붙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옷을 갈아입히다가 우연히 듣게 된 대화 내용이었다. 수술을 앞두고 하루 전날 미리 입원한 이 환자는 입원할 때 원무과에 다인실을 신청했으나 다인실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하루 입원비가 17만 원인 2인실에 입원한 상…
독자편지
열세 살 초등학생도 모두 아는 이야기
:
“돈보다 생명이 우선이다”
지면
박주연
레프트21 102호
2013. 4. 13
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가르치는 평범한 교사다. 교과서 외 자료 활용을 즐겨 공부하는 우리 반은 얼마 전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기사를 국어과 텍스트로 활용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상식에 따라 스스럼없이 의견을 냈다. “우리 할머니도 뼈가 부러져서 입원을 오래했는데 돈이 엄청 많이 나와서 가족들이 걱정했어요. 진주의료원 같이 좀더 싼 ‘…
독자편지
쌍용차 노동자를 아버지로 둔 후배와 나눈 대화
:
노동자 단결을 위해 쌍용차 공기업화를 요구해야
지면
이아혜
레프트21 102호
2013. 4. 13
며칠 전 같은 과 신입생과 쌍용차 문제로 토론했다. 후배의 아버지는 쌍용차 노동자다. 2009년 정리해고 당시 이른바 ‘산 자’였고 파업에도 동참하지 않았다고 한다. 후배의 아버지는 2009년 파업 때 사측 대열에 있다가 투쟁하는 노동자가 던진 돌멩이를 맞아 머리를 다쳐 수술까지 받았다. 그래서 그 후배는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이면서도, 쌍용차 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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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46호
2025.05.1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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