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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이태원 참사
:
평범한 사람들의 안전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이 드러났다
김현진
438호
2022. 11. 2
뒤바뀐 말들 이태원 참사 3일이 지난 11월 1일 오후부터 용산구청장 박희영,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서울시장 오세훈, 경찰청장 윤희근, 국무총리 한덕수가 갑자기 줄줄이 유감을 표하며 다들 납작 엎드렸다. 행안부 장관 이상민은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던 것”도 아니었고 “경찰이나 소방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문제”도 아니었다고 …
독자편지
이태원 참사
:
평범한 사람들의 안전에는 관심도 없었다
김현진
438호
2022. 10. 31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압사 참사가 일어났다. (31일 오전 현재) 사상자 287명, 사망자가 154명에 달한다. 2014년 304명이 숨진 세월호 이후 최대 참사다. 코로나 방역으로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이 제한된 2021년 핼러윈 데이조차 금토일 3일 동안 17만 명이 이태원에 몰렸다. 토요일에만 8만 명이 모였다. 3년 만에 거리두…
서평 《아연 소년들》
:
아프가니스탄에서 실려 온 아연관
김현진
433호
2022. 9. 20
《아연 소년들》은 1989년 처음 출판됐다. 벨라루스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전쟁(1979~1989) 참전자, 전사자 가족의 이야기를 썼다. 픽션이 아닌 다큐 문학이다. 작가가 직접 아프간의 전장과 소련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기록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1979년 12월 소련의 권력자들이 아프…
발달장애 때문에 희생을 강요당해선 안 된다
김현진
427호
2022. 8. 6
오랫동안 자폐는 정신병의 한 종류로 여겨졌다. 1940년대 미국의 어린이정신과 의사 레오 카너는 자폐를 냉담하고 냉정한 부모(“냉장고형 엄마”)에 의해 야기된 희귀한 어린 시절 질병으로 봤다. 얼마 전까지도 의학계는 자폐를 노골적으로 혹은 은근히 부모 탓으로 돌리곤 했다. 현재 자폐는 초기 아동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
드라마평
시의적절한 좋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현진
427호
2022. 8. 6
자폐성 장애인이 주인공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먼저 나온 〈우리들의 블루스〉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얘기를 전했다. 그가 주인공인 다큐멘터리 〈니얼굴〉도 화제였다. 100도씨 좋은 TV 드라마들이 종종 사회적 격랑에 앞서 나온다. 광주항쟁을 다룬 TV 드라마 〈모래시계〉(1995)가 나온 그해 …
독자편지
가정의 달을 맞아 생각해 본 아동 문제
김현진
415호
2022. 5. 5
5월을 “가정의 달”이라 부른다. 5월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이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기도 하다. 가정의 달 어린이날에 생각한다 : 가정은 무정한 세상의 안식처인가? 가정 가정은 흔히 어린이를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사회화하고, 교육하고, 사랑하고, 돌보는 곳이다. 덕분에 자본가들은 아주 적은 비용으로 다음 세대의 노동력…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왜?
김현진
411호
2022. 4. 7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양봉업자들이 월동 중이던 꿀벌들을 깨우기 위해 벌통을 열었더니 벌통이 텅텅 비었다. 올 초부터 지금까지 국내 양봉 농가들에서 70억~100억 마리의 꿀벌들이 사라졌다. 꿀벌의 대규모 ‘집단 실종’은 2006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됐고,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에서 나타났다. 미국은 거의 매년 전체 꿀벌의 50…
“빵과 장미” 파업 승리 110년
:
로렌스 노동자들은 어떻게 싸워 이겼나
김현진
407호
2022. 3. 11
110년 전 3월 1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로렌스시(市)에서 섬유 노동자 수만 명이 대규모 파업 끝에 승리를 거뒀다. 노동자 압도 다수는 이주 노동자, 여성 노동자였다. “‘빵과 장미’ 파업”으로 널리 알려진 이 투쟁은 이후 많은 노동자들과 투사들에 영감을 줬다. 이 노동자들이 어떻게 단결해 싸워 승리했는지를 살펴 본다. 1912년 로렌스 섬유 노…
영화평 〈돈 룩 업〉
:
기후 파국을 암시하는 블랙 코미디
지면
김현진
400호
2022. 1. 4
미국의 풀뿌리 기후정의 단체 선라이즈 무브먼트는 영화 〈돈 룩 업〉을 “기후 위기에 대한 비유”라고 강력히 추천한다. “[이 영화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우리는 지구적 기후 비상사태에 있고 권력자들은 이기적이고 무능하다.” 애덤 매케이 감독은 기후 위기 영화를 만들려고 여러 해 동안 애썼지만 잘 안 풀렸다고 한다. 그러다 버니 샌더스의 대선 캠프에서 …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과 스포츠 선수들의 저항
김현진
398호
2021. 12. 21
2016년 7월 5일 루이지애나 경찰이 흑인 알톤 스털링을 살해하고 증거를 조작했다. 다음 날 미네소타 경찰이 흑인 필랜도 캐스틸을 살해했다. 차 안에 같이 있던 4세 여아가 절규하는 엄마를 위로했다. 7월 9일부터 WNBA(미국여자프로농구)의 여성 선수들이 두 흑인 남성의 이름을 넣은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티셔츠…
드라마 평
〈콜린: 흑과 백의 인생〉
:
인종차별에 도전한 스포츠 선수를 다룬 매력적인 드라마
지면
김현진
398호
2021. 12. 21
넷플릭스 드라마 〈콜린: 흑과 백의 인생〉(이하 〈콜린〉)은 NFL(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에서 저항의 아이콘이 된 콜린 캐퍼닉에 대한 다큐드라마다. 캐퍼닉 자신과 흑인 여성 영화감독 에이바 듀버네이가 함께 만들었다. 듀버네이는 〈셀마〉,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등 미국의 인종차별과 그에 맞선 저항을 다룬 영화·드라마를 제작해 왔다. 최근에는 넷플…
〈오징어 게임〉 ─ 자본주의 게임, 절망과 희망
김현진
389호
2021. 10. 18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역대 최대 흥행작이 됐다. 전 세계 수억 명이 불과 3주 만에 이 시리즈를 봤다. 대본 작업은 원래 2008년 경제 공황 중에 시작됐지만 이 드라마는 거의 10년 동안 제작사를 구하지 못했다. 넷플릭스는 다른 히트작에 비해 훨씬 적은 액수인 200억 원으로 〈오징어 게임〉을 제작해서 기업 시가총액을 28조 원이나 늘렸다. 넷…
서평
《죽은 역학자들: 코로나19의 기원과 맑스주의 역학자의 지도》(롭 월러스 지음)
:
“자본과 무관한 병원체는 없다”
지면
김현진
386호
2021. 9. 28
마르크스주의 역학자 롭 월러스의 신간 《죽은 역학자들》(너머북스, 구정은·이지선 옮김)이 나왔다. 지난해 번역돼 나온 《팬데믹의 현재적 기원》(너머북스, 구정은·이지선 옮김)이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의 글들이라면, 이번 책은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2020년에 쓴 글과 인터뷰 모음이다. 롭 월러스는 지난 25년간 신종 전염병의 다양한 …
드라마평
〈오징어 게임〉
:
자본주의 게임
김현진
386호
2021. 9. 28
하나, 미국 IT업계를 선도하는 팡(FAANG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에서 N을 담당하는 넷플릭스는 아시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한류”를 활용하려는 듯 보였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은 미국과 남미 시장까지 통한 듯하다. 둘, 이미 진행 중이었으나 팬데믹으로 (연극과) 영화의 자원이 인터넷 TV로 더 많이 이동한 것 같다. 두 …
군대는 왜 이리 억압적일까?
지면
김현진
384호
2021. 9. 7
소수의 지배계급이 나머지 다수를 지배하려면 국가의 무력이 필요하다. 다른 지배계급의 국가들과 경쟁하고 싸울 때도 마찬가지다. 그 국가의 무력이 바로 군대다. 계급사회에서 군대는 지배계급의 지배와 이익을 위해 국내적·국제적으로 폭력을 과시하고 행사해야 한다. 따라서 군대 조직의 내부 역시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질서로 길들여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항…
드라마 〈D.P.〉
:
폭력과 학대를 배양하는 군대
지면
김현진
384호
2021. 9. 7
넷플릭스의 6부작 드라마 〈D.P.〉가 화제다. 많은 사람들이 폭발적인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반갑고 좋은 일이다. D.P.는 탈영병 추적(Deserter Pursuit)을 말한다. 탈영병 추적과 체포를 전담하는 군사경찰(헌병) 소속 병사들을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공동으로 극본을 쓴 김보통 작가는 실제 D.P.병으로 복무했었다. 그의 웹툰 《D.…
영화감독 켄 로치, 영국 노동당에서 쫓겨나다
닉 클라크
382호(온라인판)
2021. 8. 24
노동당 안에 사회주의자 영화감독 켄 로치의 정치가 있을 자리는 없다. 이것이 노동당 지도자들이 켄 로치를 제명한 뒤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다. 8월 14일 켄 로치는 ‘유대인 혐오’[실제로는 유대인 혐오가 아니라 시온주의(이스라엘 국가) 반대였다]를 이유로 쫓겨난 노동당 좌파 당원들을 지지하다 당에서 제명됐다고 밝혔다. 켄 로치는 우파의 중상모략에 분…
《비주류의 이의신청》(박홍규, 2021) 출판을 계기로
:
켄 로치의 영화 세계를 말하다
김현진
380호(온라인판)
2021. 8. 10
반갑게도 영화감독 켄 로치의 영화 세계에 대한 책 한 권이 나왔다. 《비주류의 이의신청》(박홍규 지음, 틈새의시간, 2021)은 켄 로치의 주요 작품들에 대한 저자의 논평들을 연대순으로 엮었다. 그리고 주요 작품들의 줄거리와 관련 사실들이나 시와 노래 등도 소개했다. 켄 로치는 지난 60년 가까이 60여 편의 영화와 TV 드라마를 만든 영국의…
[영화평] 〈저스트 머시〉(2019년, 136분)
:
미국 사법체계의 추악한 인종·계급 차별
—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으로 재조명되다
지면
김현진
341호
2020. 10. 28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꼭 보길 바란다. 반드시 엔딩 크레딧 끝까지 봐야 한다. 1986년 앨라배마에서 18살의 백인 여성이 살해되자, 이듬해 흑인 벌목공 월터 맥밀란이 체포됐다. 사건의 배경인 먼로 빌은 인종차별에 관한 유명한 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배경이기도 하다. 영화의 내용은 변호사 브라이언 스티븐슨이 쓴 동명의 회고록에 기초했다. 국내에는…
사형, 살인, 국가 그리고 자본주의
김현진
341호
2020. 10. 28
트럼프는 올해 7월부터 연방정부 차원의 사형 7명을 집행했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이 크게 분출하자, 17년 만에 연방정부 사형을 재개한 것이다. 197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 석방된 무고한 사형수는 172명이다. 그중에는 20~30년 동안 사형수였던 사람도 많다. 끔찍한 경험은 평생 그들을 괴롭힌다. 최악은 이미 사형이 집행된 경우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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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26호
2024.11.19 발행
최신호
지난호